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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과 차 한 잔의 명상” ”지난 10월 6일 금룡사서 사찰음식체험 행사

대한조계종 금룡사는 지난 6일 금룡사템플스테이 후원에서 ‘소박한 밥상’차리기와 한 잔의 차 명상시간을 가졌다.
마음이 건강하려면 몸에도 많은 배려가 필요하듯, 제철음식의 재료를 만나야 하고, 정성과 손맛이 함께 할 때 즐거운 밥상이 오른다.
보살님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휴일인데도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려고 사찰음식체험장을 찾았다. 오늘 체험하는 요리는 ‘무우말랭이 밥, 나물삼색전, 단감버섯무침, 고사리 두부탕’네 가지 요리다. 보살들은 집중해 제용스님의 강의를 빼놓지 않고 기록한다. 재료와 만드는 법, 게다가 손맛의 비법까지 빠뜨림이 없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농부의 땀과 정성이 함께 하고 있기에 그 무한한 노고의 공덕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제 스스로 만든 요리들을 소박한 밥상에 오르니, 가득한 접시에 요리는 흔적없이 비워낸다. 소박한 밥상을 체험한 보살들은 템플스테이관으로 자리를 옮겨서 차 한 잔의 명상시간으로 몰입한다.
 ‘수많은 천신들과 인간세상을 행복을 소망하고, 축복을 원하오며, 최상의 행복한 삶을 설하여 주시옵서서’라며 보살들은 최상의 행복경을 함께 자리했다.

김익수 대기자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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