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저녁 7시 오등선원에서 탐라회(회장 강성남), 백록회(회장 김완수)의 합동법회가 열려, 역대 총회장을 비롯한 탐라회, 백록회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법회에서는 오등선원 주지 제용 스님의 법문이 있었으며, 탐라회와 백록회의 끈끈한 인연이 지속될 수 있기를 강조하는 주관하신 강성남 백록회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그리고 맛있는 저녁공양시간을 가지며 두 자회간 합동법회가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