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사경
경내에 큰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인 금천(金泉)이 있는 금천사. 금천사는 봉성리 2구였던 열리왓에서 광복 전에 이미 창건하였으나, 4.3의 전화 속에 폐사되고 오름 앞의 중화동 향사에 본존불상을 잠시 모셨다가, 1950년에 지금의 등게왓에 재창건하여 마을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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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 큰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인 금천(金泉)이 있는 금천사. 금천사는 봉성리 2구였던 열리왓에서 광복 전에 이미 창건하였으나, 4.3의 전화 속에 폐사되고 오름 앞의 중화동 향사에 본존불상을 잠시 모셨다가, 1950년에 지금의 등게왓에 재창건하여 마을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