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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천 김대규 화백의 미술살롱② 한라산 백록일가

한라산 백록일가   한지수묵담채(186×158cm)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는 큰 호수가 있는데, 이름하여 백록담이다. 백록이란 흰 사슴인데 누가 왜 그리 지었으며 지금까지 불리워 지고 있는가. 신령이 흰사슴이 되어 그곳에 신선처럼 살았거나 그럴만한 곳이란 뜻일까? 아니면 한라산이 신선이 놀던 산인데, 그 신선이 백록을 타고 한라산을 돌아다니다 산정 호수의 맑은 물을 백록에게 먹인다고 해 백록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이 신령스럽고 신비한 백록담에 일가를 이루고 사는 흰 사슴가족은 화산섬에 살고 있는 바로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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