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덕희봉사회, 김장김치 담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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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사 덕희봉사회, 김장김치 담그는 날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9.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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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 그 빨갛고 뜨거운 사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삼광사 덕희봉사회 강화수 부회장은 “덕희봉사회는 지난 19년 동안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몸은 조금 고단할지 모르지만,

정성들여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밥상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기대감에 기쁨이 앞선다”고 전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배추가 3천여 포기이고, 햅쌀 10킬로그램 200포대와 직접 담근 된장 등이었다.

따뜻한 사랑이 담긴 이 김장김치와 식량은 불우이웃과 소아암어린이, 다문화가정, 요양원, 독거노인, 복지관에 전달하기로 되어 있다.  


한편 삼광사의 작은 나눔 행복 사업으로 올해 네팔 룸비니 스리파라디야 초등학교 환경개선 사업과 제40회 김만덕 축제에 국수 3,000그릇 공양봉사활동 등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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