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부속실장·공보실장, 공항경찰대 103호·100호 실장 등 경찰공직에서 30여년간 요직을 맡아 헌신해온 문인종 사장은 지난 88년 제주불교법우회장을 역임했고, 붇다클럽 창립멤버로서 초대 사무국장과 부회장을 거쳐 97년에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도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제주불교신도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문인종 사장은 “제주 유일의 불교 홍포지로서의 구심점 역할에 충실하고, 제주불자들이 정법을 통해 한마음으로 결집, 청정한 불국정토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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