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자비로 이 땅에 오신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도내 각 사찰에서는 축소된 형식으로 법회를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정진법회”입재식을 봉행했고, 각 종단도 방역을 위한 최소한의 참석자로 각각의 봉축법요식행사를 열었다. 제주불교는 관음사, 불탑사, 문강사의 봉축행사를 통해 비록 코로나19로 축소된 형태지만, 부처님의 이 땅에 오심을 맞이하는 모습들을 화보로 소개해 본다. /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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