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하도용문사 주지이며 태고종 원로의원인 각림 큰스님과 신도회장, 총무, 재무 등 임원들이 미타요양원을 방문하여 후원을 하였다. 시설 내부를 둘러본 후 환경도 쾌적하고,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고 하며 후원금(금일봉)과 물품 등을 후원하였다. 이에 한관희 원장은 “미타요양원 직원들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후원금은 어르신들을 위해 감사히 잘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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