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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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여명
  • 강윤방 사진작가
  • 승인 2021.02.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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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여명 승천을 위한 용의 꿈은 푸른 노을에 부서지고, 수만년의 기다림은 굳은 돌이 되었다. 그러나 이윽고 우주가 밝게 열리는 날, 불법을 지키던 흑룡은 그 기상을 드높이리라. / 사진 : 강윤방 사진작가(본지 객원기자)
용두암 여명 승천을 위한 용의 꿈은 푸른 노을에 부서지고, 수만년의 기다림은 굳은 돌이 되었다. 그러나 이윽고 우주가 밝게 열리는 날, 불법을 지키던 흑룡은 그 기상을 드높이리라. / 사진 : 강윤방 사진작가(본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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