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제주불교문화대학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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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제주불교문화대학 운영위원회 개최
  • 이도현 제주불교문화대학 사무처장
  • 승인 2021.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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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 23교구본사 관음사(교구장 무소 허운 스님)는 지난 2월 21일 관음사 전통 사찰음식 체험관인 아미헌에서 불교문화대학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올 한해의 불교문화대학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운영위는 예산안을 심의하고 불교문화대학 제 33기 및 대학원 15기 강의 계획을 토의하여 확정하였으며, 대학 명칭을 단순화하여 “관음사 불교대학”으로 변경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학장인 무소 허운 주지 스님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힘들지만 공부하는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스님들과 신행 단체장들의 노력을 모아 많은 사람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불교문화대학 운영위원회는 학장스님과 부학장 제량 스님, 관음사 총무국장 응진 스님, 보현사 주지 자경 스님, 법화사 주지 도성 스님, 불탑사 주지 희정 스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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