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거사림회(회장 조건형)는 지난 4월 11일(일) 관음사에서 회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음사 일주문에서 찻집 진입로 장엄등 설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조건형 회장은 “거사림회가 관음사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에 앞서 관음사 일주문 진입로에 연등을 밝혀서, 회원들이 장엄등 울력 작업을 하면서 화합과 불심을 증진하는 의미가 있다. 관음사 거사림회는 앞으로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관음사 도량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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