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사랑의 후원금’기탁도
구암굴사 (주지 해조 스님)은 지난 7월20일 본지에 미얀마 희생자 돕기 후원과 교도소 사랑의 후원금을 함께 기탁했다.
해조 스님은 “같은 불교국가이면서 암울한 비극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조그마한 마음이라도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조 스님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해오는 가운데,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을 행하고 있어서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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