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철원)는 늦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말에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에게 사랑의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다섯 상자를 전달했다.
고철원 회장은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늦더위를 잊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준비해 전달했다”면서 “더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도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이 착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가운데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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