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 창간 32주년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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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 창간 32주년 축하메시지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1.09.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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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따뜻한 제주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제주불교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주지역 불교언론인 제주불교신문은 정법 홍포와 불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불교계 발전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불교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수행과 정진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애쓰시는 강규진 사장님을 비롯한 제주불교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이후 전개될 새로운 세상을 준비해야하는 대전환의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치 있는 정보와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제주의 미래를 담보해나가야 합니다.
원융회통(圓融會通)의 정신으로 불자간 소통을 강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정론직필을 구현해 온 제주불교신문은 따뜻한 제주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제주도정은 화합과 배려, 상생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불자 단합과 도민사회 통합과 제주 발전을 위한 제주불교신문의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제주불교신문 창간 3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가치로 모두가 신뢰하고, 사랑하는 언론으로 큰 성장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희망 찾을 수 있도록 앞장서길

제주불교신문 가족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좌남수, 인사드립니다.
우리 도민들에게 부처님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는 제주불교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주불교신문은 오랫동안 불교의 생활화와 현대화, 세계화를 지향하며 제주불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그런 노력이 결과 지금은 불교계의 정보센터로 그 위상이 당당합니다.
이처럼 제주불교신문을 통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 가르침을 전파하여 불국정토 구현에 앞장서 오신 강규진 대표이사님과 제주불교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주불교신문을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공덕을 쌓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하셨습니다.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일, 병들고 아픈 이들을 치료해주는 일, 외롭고 힘든 자들을 위로해주는 일, 청정하게 수행하는 자를 외호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 도민들의 일상의 삶을 파괴하며 마음을 아프게 하고,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공덕을 쌓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치고 아픈 도민들을 향한 공덕을 쌓으며, 도민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제주불교신문이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창간 3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불자님들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불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라에서 백두까지 불법정론·불국정토’를 기치로 1989년 첫 지면을 발행한 제주불교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 종단을 초월하여 부처님 법을 홍포하고,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규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제주불교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이 그 끝을 단정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 영향도 워낙 광범위해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특히 비대면·비접촉 사회가 그동안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비상(非常)이 일상(日常)이 되어버린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기 위한 사회적 연대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공동체 구성원간의 배려와 협력, 존중과 상생을 바라는 불자님들의 간절한 기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창립 32주년을 맞은 제주불교신문이 코로나19를 종식시키고, 안전하고 번영하는 제주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불자님들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배려와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지향하는 우리 교육청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를 품고,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는 따뜻한 교육문화를 향한 큰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제주불교신문이 각계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담아내며, 사회의 목탁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면서, 불자님의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불자님 여러분! 모두 성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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