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산지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봉사와 정성과 열정으로 만들어 낸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과 행복!! 제4회 제주등축제"가 장엄하게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제주등축제 조직위를 구성하여 등축제를 치뤘고, 도내 사찰들에서 장엄등을 출품해주셔서 제주불교신문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가 되어 더욱 뜻 깊었다고 봅니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제주등축제 조직위원회와 봉사자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또한 행사를 더욱 빛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자신의 재능으로 공연 무대를 만들어 주신 구암굴사 주지 해조스님, 보현사 문순배님, 관음사신도 김희영님, 문강사 고태일님, 봉암사 무용단(한성은 무용단) 단원님들, 두드리고 문화센터 회원님들, 제주흙피리 오카리나  백창엽님, 소리왓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제5회 제주등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감동과 행복을 드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성불하세요.

김승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