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성을 다해 강의에 임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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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성을 다해 강의에 임하게 될 것”
  • 김익수 대기자
  • 승인 2022.05.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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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대학 제47기 및 대학원 12기 입학식
지난 10일 태고종 종무원 3층 법당에서 봉행
제주불교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사부대중이 삼귀의를 올리고 있다.
제주불교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사부대중이 삼귀의를 올리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제주불교대학 제47기 및 대학원 12기 입학식이 지난 10일 종무원 3층 법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입학식은 제주불교대학 총동창회 최재윤 사무총장의 사회를, 교무국장 능혜 스님의 집탁 진행으로 종무원장 구암 성천 스님을 비롯한 제주불교대학장 지행 스님, 국장 스님들, 언론사 대표, 각 신행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봉독, 환영사, 격려사, 축하의 말씀, 축가 순으로 봉행됐다.

제주불교대학장 지행 스님은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 뒤 “제주불교대학 및 대학원 입학생들을 위해 가장 쉽고 재미있고, 훌륭한 강사진을 모시고 학기 중에 대학은 기초 교리반에서 교리와 불교문화, 특강과 대학원과정은 경전반 과정으로 학사를 운영하게 되며, 도내 외 성지순례와 수련법회, 명상수련회 등 열과 성을 다해 강의에 임하게 될 것”이라며 “불편사항이나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주신다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서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 성천 스님은 “불교대학의 목적은 입학생들이 남은 삶을 행복하기 위해 종교를 갖고 들어오셨으므로 세 가지, 신(信), 혜(慧), 행(行)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며 “고통과 어려움을 겪을 때 간절하게 풀려고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믿으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우쳐야 하는 것이고, 이를 깨우쳤으면 바로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또한 “이것이 수행하는 길이며, 이를 자기 스스로 잘 관찰해나가면서 끝없이 반성해 나가면서 삶을 추구하며, 남을 이익 되게 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격려사를 남겼다.
이이서 김군호 제주불교대학총동창회 회장과 김만국 태고종 신도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태고연합합창단(단장 채정숙)의 ‘이렇게 좋은 날’에, ‘연꽃 피어오르리’ 축가를 음성공양을 올리면서 태고종 제주불교대학 제47기 및 대학원 12기 입학식은 여법하게 회향했다. 

제주불교대학 축가를 부르고 있는 태고연합합창단
제주불교대학 축가를 부르고 있는 태고연합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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