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해 깨끗한 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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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해 깨끗한 시설로”
  •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 승인 2022.05.2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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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음사불교대학 제23기 보현행봉사단
지난 15일 노인요양시설 정효원 울력봉사

지난 15일 오전 8시30분, 제주관음사불교대학 제23기 보현행봉사단(단장 송대봉)은 정인숙 초대단장과 오창림, 김녕규 역대 단장 및 회원 15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제주시 도련일동 노인요양시설 정효원(대표 혜국 스님, 원장 김수영)을 방문해 울력봉사를 다녀왔다.
보현행봉사단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2년 여 동안 거의 봉사활동을 못 해왔던 터라 모처럼 단원들의 봉사활동은 활기차고 화기애애 반가움이 앞섰다. 단원들은 노인요양시설 앞마당 화단의 잡초도 뽑고, 예초 작업도 하고, 나뭇잎이 떨어져 쌓인 곳곳의 요양원 실외 주변 환경정화에 솔선수범 깨끗한 시설이 되도록 봉사했다.

송대봉 단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봉사활동을 전혀 못 했는데, 오늘 바쁘신데도 참석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고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또 양계숙 총무와 김영실 단원은 도넛츠, 바나나, 음료, 커피 등 간식을 선뜻 준비해 와 맛있게 먹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오랜만에 봉사단원들이 서로 반갑게 얼굴도 보고, 울력도 함께 하고 봉사단에서 주는 화장지 선물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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