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신문 재도약 위해 힘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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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재도약 위해 힘쏟겠다”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2.05.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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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사회 및 주주총회
신규주식 100% 늘리는데 합의

지난 5월25일 본지 회의실에서 제주불교신문 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열려 본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교구장스님이시며 본지 발행인인 허운 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정광사 주지이시며 본지 회장이신 대권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법화사 주지이시며 본지 감사이신 도성 스님과 강규진 대표이사, 김승석 편집인, 권혁성 이사, 이병철 감사가 참여했다. 
강규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1년여를 돌아보니 미얀마돕기 성금모금운동, 등축제 등을 치뤘으나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코로나도 어느 정도 정상으로 가고 있고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제주불교신문의 재도약을 위해 여력을 쏟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주불교신문의 비전을 제시하고 덕망 있는 불자들을 주주로 영입해 조속한 시일 내에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신규주식 100%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본지는 보다 튼튼한 재정기반을 마련해 더 나은 포교지로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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