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주도 죽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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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주도 죽음교육
  • 김은희 기자
  • 승인 2022.07.0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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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명상센터 주최로
7월4일부터 24일까지 실시

제주국제명상센터(이사장 박태수)가 건강한 노년문화 조성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 제주도 죽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24일까지로 도내·외 유명 강사들이 제주도 전역을 순회하면서 11회에 걸쳐 강의와 명상, 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주시 양지공원에서 ‘마지막 느낌을 명상하다’라는 주제로 박세원 제주치유명상교육원장의 명상과 현장체험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을 직접 들으러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들을 수 있게 했다. 
강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미소 지으며 죽는 법(강사: 곽준 한국명상원 원장), 7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 제주도 노인복지관 △웰빙을 위한 웰다잉(강사: 박세원 제주마음치유교육원 원장), 7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 한림읍주민자치센터 △행복한 삶과 죽음을 위한 철학(강사: 윤용택 제주대 철학과 교수), 7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 서귀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삶의 마지막 호흡보기(강사:박세원 제주마음치유교육원 원장),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 서귀포노인복지회관 △삶은 즐기라고 있는 것, 인생! 이것이 끝이 아니다(강사: 안대진 취다선 대표), 7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취다선 리조트 △당신은 죽음을 어떻게 바라봅니까?(강사: 문진희 한국영성교육원 원장), 7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 제주국제명상센터 △죽음은 벽인가, 문인가?(강사: 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국제 가정문화원 △죽음은 소멸인가, 옮겨감인가?(강사: 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 조천읍사무소 △호스피스의 죽음이해(강사: 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이사장 수상 스님),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중문동주민센터 △노년기의 건강한 삶(강사: 허정식 제주대 의과대학장),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이도2동 주민센터 △마지막 느낌을 명상하다(강사: 박세원 제주마음치유교육원 원장), 7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국제명상센터에서 이론 교육 후 양지공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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