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진하여 기쁨과 평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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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진하여 기쁨과 평안 드리겠습니다”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2.09.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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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창간33주년 축하휘호  

서예가 현민식 선생님이 제주불교신문 창간 33주년을 맞아 “正精進(정정진)”을 창간축하 휘호로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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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신문 창간 33주년 인 사 말

스님들과 불자님들을 위해 더 큰 용기와 노력으로 임하겠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다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풍요와 수확이 계절 가을 초입에 제주불교신문이 창간 3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제주불교신문을 애독해주고 격려해주신 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깊은 감사립니다. 
제주불교신문은 스님들과 불자님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33년이란 오랜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늘 사랑을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제는 스님들과 제주불자님들을 위해 더 큰 용기와 노력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도내 대덕 스님들의 수행과 기도를 더욱 힘차게 응원하고 제주불자님들의 신행생활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랫동안 제주불교와 함께해 온 제주불교신문이 이제 더욱 겸손한 자세로 힘껏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  강  규  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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