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회향과 차문화 대회 10월 15일 문강사에서 법석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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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회향과 차문화 대회 10월 15일 문강사에서 법석 펼쳐진다
  • 김승선 기획팀장
  • 승인 2022.10.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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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6(2022)년 10월 15일 문강사에서는 삼회향과 차문화 대회를 열고 법향과 차향을 나누는 향기로운 법석을 펼친다. “삼회향”은 다른 종교에서 볼 수 없는 이타적인 회향으로 누구나 서원하면 성불할 수 있다는 대승불교의 보살 사상을 실현하는 행위이자 승과 속이 놀이를 통해 하나가 되는 삼회향 놀이는 음악, 무용, 연극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적 불교민속놀이다. 특히 이번 제20회 차문화 대회는 전국 21개 천태사찰 다도회 팀이 제주를 방문해 연꽃차, 연꽃녹차 블랜딩, 대만 오룡차, 보이차, 대홍포 등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다례시연과 다식경연 부문, 말차시연 등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차에 관심 있는 불자라면 꼭 참석하여 법향과 차향을 나누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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