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원봉사협의회 표창패 받아
사)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는 불기 2566(2022)년 12월 26일 제주복지이음마루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추진사업 보고 및 평가회에서 동해 스님(어우렁 봉사단 단장)이 표창패를 받았다. 동해 스님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람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기여한 공으로 표창패를 받았다.
동해 스님은 “어우렁 봉사단이 2017년 12월에 창립되어 현재 120여 명이 활동하면서 노인정에 EM을 활용한 족욕 서비스, 식사 제공, 노래자랑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어우렁 건축 봉사단들이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전반기에 12채, 후반기에 12채 등 총 24채 집수리 봉사를 하였다”고 하며, “앞으로 계속하여 이웃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을 돕는 활동을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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