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하 메시지 - 佛紀 2567(2023)年 癸卯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부처님은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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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축하 메시지 - 佛紀 2567(2023)年 癸卯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부처님은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01.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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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거사림 회장 조건형 신년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계묘년 토끼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서 모든 불자님들과 제23교구 관음사 본사 거사림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크나큰 가피로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립니다.
관음사 거사림은 출범한 지 십오 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초대 강학진 회장님을 시작으로 직전 한경구 회장님까지 많은 업적이 있었습니다. 그 업적을 바탕으로 이제 거사림도 제2의 도약을 하려 합니다.
‘부처님은 하나다’라는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동참과 협조는 자연스럽게 이룰 것이며 거사림은 정진 속에 발전해 나가리라 생각을 합니다.
지난 2여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음에도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흡한 저를 하나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모든 분들의 크나큰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신년하례 법회 때에 포교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다시 한번 제주 불자님들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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