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kg 45포대 어르신들을 위해 보내

제주요양원(원장 자경 스님)에 지난 1일 취임식을 마친 오치현 붇다클럽 총회장과 임원들이 방문해 10kg쌀 45포대를 후원했다.
오치현 붇다클럽 총회장은 “붇다클럽은 총회장 취임식에 화환대신 쌀을 받고 도내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면서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요양원 원장 자경 스님은 “지역 사회를 밝게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붇다클럽에서 이렇게 후원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면서 “후원과 지지를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더 편안히 모시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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