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세계의 환희로움이며, 인류의 꽃”
상태바
“부처님세계의 환희로움이며, 인류의 꽃”
  • 김승선 기획팀장
  • 승인 2023.02.08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강합창단 창단법회 봉행
지난 7일 동곡선원 법당에서
지도법사 금강스님 축하메시지
금강합창단 창단법회를 마치고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금강합창단 창단법회를 마치고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금강합창단이 창단법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금강합창단 창단법회는 지난 7일 동곡선원 법당에서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창단법회는 먼저 내빈과 축하메시지 소개로 시작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고 금강합창단 지도법사이신 참선재단 이사장 금강 스님이 금강합창단 창단법회를 축하하는 메시지에서 “금강합창단이 창단되어짐은 부처님세계의 환희로움이며, 인류의 꽃입니다. 금강과 같은 변함없는 마음이 하나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법음이 됩니다. 세상을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고 전했다.
신명희 금강합창단 운영위원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오늘 창단법회를 갖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면서 “서로 협력하여 금강합창단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화목봉사회 회원들도 “금강합창단이 창단됨으로해서 우리 주위가 더 살기좋은 사회로 변하는데 큰 힘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윤영덕 금강합창단 부단장은 인사말에서 “금강합창단 창단이 정말 좋고 이런 일들은 모두 운영위원님들이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기도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음성공양을 올려 더 큰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강합창단 창단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금강합창단 창단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축하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축하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