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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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 김승선 객원기자
  • 승인 2023.03.31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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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연등회, 템플스테이와 함께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행사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280개 참가업체에 440여개의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대회장 진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대회장 진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개회사에서 대회장 진우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인도는 불교 발상지이자 부처님의 나라로서 올해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았다. 그런 의미에서 해외초청국가로 인도를 선정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불교박람회가 국제교류를 본격화 하는 의미를 전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불교 문화의 성장과 발전의 생생한 현장을 보면서 깊이 있는 정신문화를 향유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여기모인 모든 원력과 지혜가 문화의 지평을 펼쳐나갈 때 함께하는 모든 인연들의 삶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라고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대독 김대현 종무실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주한 인도 대사관 아밋 쿠마르 대사, 세계불교도연맹 사무총장 담마삐야 스님, 국회 정각회 회장 주호영 의원순서로 이어졌다.

 

BAF청년작가 공모전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AF청년작가 공모전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빛내준 부디즘어워즈 에서는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바프청년작가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내빈소개, 사홍서원으로 개막식을 마치고 전시관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상월결사인도순례 부처님을 친견하고 절하고있다
상월결사인도순례 부처님을 친견하고 절하고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고금 스님 법고 개막 공연.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고금 스님 법고 개막 공연.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관람중인 대중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관람중인 대중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박람회에 출품되어진 "나무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마하살"
박람회에 출품되어진 "나무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마하살"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섬세하게 조각되어진 아름다운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섬세하게 조각되어진 아름다운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풍경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주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 1관에서는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 불교와 산업전, 주빈국 인도전”이,  2관에서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붓다아트페어 불교와 예술전, 공방전”이, 3관에서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 불교와 생활전, 붓다 스테이지”가 3월 30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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