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제주도" 우리가 만들어 가자 -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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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제주도" 우리가 만들어 가자 - 한마음 한뜻
  • 김승선 객원기자
  • 승인 2023.04.02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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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도민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2023 한마음 한뜻으로.
한:뜻 콘서트.

지난 4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70만 도민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2023 한마음 한뜻"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뜻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와 대한불교조계종 23교구 교구장 무소 허운 스님, 제주성안교회 류정길 목사님, 보현사 주지 자경 스님,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홍인숙 의원 그리고 일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성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되었다.

한뜻 콘서트 "한마음 한뜻으로" 오프닝 퍼포먼스 인사말에서 오영훈 도지사는 "70만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이 빛나길 소망하며, 도민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했을때 행복의 가치와 빛나는 삶이 더욱 커질것이다"고 했다.

이어지는 인사말에서 허운 스님은 "도민과 종교 단체가 자주 교류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야 한다. 제주불교는 제주도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류정길 목사님은 "75주년 4.3을 맞아 아픔과 상처 대립에서 벗어나 정치와 종교 그리고 문화 모든 영역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23교구 교구장 무소 허운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23교구 교구장 무소 허운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도 2동 난타동아리와 대호 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이 신명나는 공연으로 오프닝을 알리고, 1부에서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리틀붓다 어린이 합창단의 율동과 합창으로 한층 더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2부 공연에서는 국악풍의 퓨전밴드 이강밴드가 과거와 현대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배서영 소프라노의 힘차고 섬세한 공연과, 이날의 초대가수 태권트롯 나태주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제주도푸른밤을 부르며 한뜻 콘서트의 엔딩을 장식하였다.

리틀붓다 어린이 합창단 공연
리틀붓다 어린이 합창단 공연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 공연
태권트롯 나태주 초대가수 공연
태권트롯 나태주 초대가수 공연
태권트롯 나태주씨가 제주 고향사랑 기부를 했다.
태권트롯 나태주씨가 제주 고향사랑 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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