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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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 봉행
  • 김익수 주필·대기자
  • 승인 2023.05.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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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구좌읍 하도리 명법사에서
사)대한불교 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대한불교 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이 지난달 29일 구좌읍 하도리 명법사 대웅전 앞 광장에서 봉행했다.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에는 증명대법주 진성 법운 종정예하를 비롯해 대덕 스님들과 여러 스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길상회), 신행단체장과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경 문유철 법인 이사의 경과보고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삼귀의례, 집회가, 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전법증서 수여, 격려 및 환영사, 이·취임사, 축가, 축사, 표창 및 감사장 수여가 이어졌다. 청법가로 법상에 오르신 진성 법운 종정예하는 ‘항상 밝은 빛을 내어 주시는 부처님은 어디에 계신가를 생각하지 말고 내 마음에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보이게 된다. 중생들의 고통을 구제하려 오신 부처님은 행복자체를 선사할 수 없는 것이니, 사부대중은 수행을 통해 행복을 찾아나서야 한다’는 법문을 설했다. 

신임 득현당 법신 스님이 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득현당 법신 스님이 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3대 철종 스님에 이어 제4대 제주교주종무원장에 취임한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은 ‘부족함이 많은 제가 종무원장의 막중한 자리 소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불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하는 취임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축가는 서귀포시 연꽃합창단(단장 임병순, 지휘 양경식) ‘내마음의 봄, 사랑으로’ 음성공양을 올리면서 사)대한불교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이·취임식 및 명법사 주지 득현당 법신 스님 진산식은 여법하게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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