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고담사 주지 준안 스님이 지난 4월에 시행한 제 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 부문)공모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했다.
이번에 출품한 공모작품은 ‘금강경 금니 필사’ (규격 70×70㎝)이다.
준안 스님은 지난해 10월에는 제5회 조선민화공모전에 ‘세한도’를 출품해 장려상을,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문에서 특선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