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에 - 강철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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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에 - 강철남 의원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23.05.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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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귀한 가르침을 되새기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여러분께서 밝힌 연등의 불빛이 세상에 널리 비추어 따뜻한 제주가 되길 기원합니다.
불교는 우리 삶에 깊이 담겨있는 정신이며 문화입니다. 베풂과 나눔으로 도민의 마음을 보듬고, 너와 내가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서로 더 많이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 역시 도민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이해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도의회의 불자모임인 길상회 회장을 맡아 의정 활동과 더불어 길상회 회원 간 우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교종단 및 불교계와 유대를 강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도민사회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 점등식에서 제 진실한 마음을 가득 담아 진리의 바른 깨달음으로 중생을 구원하시고자 오신 부처님의 뜻을 받들고자 연등을 밝혔습니다.
모든 질병과 재난 없는 평온한 제주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우리 모두 도민의 바른 믿음과 실천으로 제주 불국토 건설에 앞장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진실함과 간절함이 부처님께는 물론 도민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불기 2567년 부처 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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