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밝혀 온 누리 곳곳에 환히 비추기를 기원!
- 불기 2567(202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행
- 불기 2567(202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삼광사(주지 현명 스님)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에서 도현 스님은 법어를 통해 ‘일체 중생이 다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부처님의 뜻이다’라는 짧은 법어를 내리셨고, 2부 행사에서 주지 현명 스님은 ‘30주년을 맞는 삼광사의 어려웠던 지난날을 뒤돌아 보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삼광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광주 어등연희단원들의 전통민요 등 다양한 공연무대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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