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법화종 홍법정사(주지 관효 스님)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웅전에서 불자신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한 가운데, 주지 관효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맞이하는 부처님은 지혜의 부처님, 희망의 부처님, 자비의 부처님, 치유의 부처님으로 이 땅에 나투신 고귀한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오늘 부처님 오신날에 밝히는 등불이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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