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도남 보현사 사찰 위로음악회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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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도남 보현사 사찰 위로음악회 ‘경로잔치’ 개최
  • 김익수 주필·대기자
  • 승인 2023.05.3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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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202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기념
지난달 27일 보현사 교육관에서
부처님 오신날 보현사는 경로잔치 열었다
부처님 오신날 보현사는 경로잔치 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보현사(주지 자경 스님)는 지난달 27일 보현사 교육관에서 ‘경로잔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경로잔치 행사는 보현사 맑은소리합창단(단장 김선필)이 주최·주관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남 보현사 사찰 위로음악회를 개최했다. 
경로잔치에는 지역에 많은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보현사 맑은 소리합창단이 함께 하는 공연무대에서는 ‘진달래 꽃 필때쯤, 우리는 좋은 인연, 불자라서 행복합니다. 초파일 아리랑’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하면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지역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어서 성악가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소프라노 이유림, 테너 문순배가 부르는 ‘그리운 금강산, 칠갑산, 아름다운 나라’를 무대에 올렸으며, 트로트 가수와 김용형 하모니와 함께 한 무대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멀리 멀리 날려 보냈다. 
흥겨운 무대는 어르신들이 왕년의 실력을 뽐내는 공연무대가 펼쳐지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보현사 주지 자경 스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현사 주지 자경 스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언제나 마음은 청춘
언제나 마음은 청춘
보현사 맑은 소리 합창단의 공연무대
보현사 맑은 소리 합창단의 공연무대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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