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확대 희망

대한불교조계종 법화사(주지 도성 스님)는 6월 1일 중화민국인민공화국“싱하이밍” 주중특명전권대사의 방문을 환영 영접했다.
이날 법화사를 방문한 “싱하이밍” 주중특명전권대사는 ‘한.중 관계가 깊은 인연이 있는 가운데, 앞으로 매우 희망이 보인다며 법화사상과 함께 부처님의 교리, 불교정신을 기반으로 해서 문화교류가 더욱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법화사 주지 도성 스님은 이처럼 법화사를 방문해주신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국제학술대회를 통해서 기회가 닿으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말씀을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환영 영접에는 법화사 신도들과 마야 합창단이 나와서 축가를 부르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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