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태고원 이완국 씨 초청, 웃음치료

지난 22일 직원 대상

2017-05-25     이병철 기자

제주태고복지재단 산하 제주태고원(원장 수상 스님)은 지난 22일 불교레크리에이션 강사이자 웃음치료사인 이완국 씨를 초청, 웃음치료 시간을 가졌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강연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갖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상 스님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우선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