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화불교대학총동문회 화합의 시간

지난 4월 22일 올레길 7코스서

2018-04-23     이병철 기자

제주법화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한보유)는 지난 4월 22일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회원 간 화합과 불심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화합을 위한 올레길 걷기에는 한보유 회장을 비롯해 7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서귀포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 평가받는 법환포구 등의 올레길을 걸었다.

한보유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법화불교대학 동문회의 발전은 제주법화불교대학의 발전에서 비롯된다”면서 “동문회가 제주법화불교대학의 발전과 부처님의 자비를 실현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