붇다클럽 정방회 연등설치 봉사

지난 5월 5일 혜관정사서

2018-05-08     이병철 기자

사단법인 붇다클럽 정방회(회장 김부용)는 지난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귀포시 보목동 혜관정사(주지 관효 스님)에서 연등설치 봉사를 하며 공덕을 쌓았다.

5월의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정방회원들은 혜관정사 도량에 연등을 내걸었다. 회원들은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 ‘난다’라는 가난한 여인이 꺼지지 않는 연등을 공양 올렸듯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이 태어남을 축하하기 위해 등설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부용 회장은 “어린이날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연등설치에 봉사를 해 주신데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