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순례길마당 - 서귀포불교대학 43기 도외 사찰 순례기!! 순례길마당 - 서귀포불교대학 43기 도외 사찰 순례기!! / 강 경 희(서귀포불교대학 43기)이 얼마나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였던가?그 여행을 서귀포불교대학 43기 법우들과 함께 10월28~29일, 1박2일로 다녀왔다.배를 타고 완도로 가서 목포를 경유해 광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오는 코스다.40여 년 전 여고수학여행 이후 배를 타고 가는 여행 또한 처음이니 더욱더 설레일 수밖에 없었다.옹기종기 자유롭게 3등칸에 모여 앉고, 눕고서 듣는 학장님의 불교에대한 열정적인 말씀은 강의실에서 들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신다.마음을 비우고 걷는 108계단이 있는 에서는 때마침 ' 순례길마당 | 제주불교신문 | 2023-11-22 14:23 관음사불교대학 제23기법우회, 호남지방 도외 성지순례 관음사불교대학 제23기법우회, 호남지방 도외 성지순례 지난 10월 14~15일, 제주관음사불교대학 제23기법우회(회장 김녕규)에서는 법우회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호남지방 도외 성지순례 다녀왔다.첫날의 일정은 전남구례군 문척면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 말사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여 사성암 이라고 전해왔다는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께 참배하고, 이어서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출렁다리로 2018년도 7월 ~20년 3월에 준공되어 1인 체중 70kg 하루 1300명이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는 채계산 출렁다리를 횡단했다. 순례길마당 | 여래심 정인숙 객원기자 | 2023-10-17 15:59 봉정암 성지 순례기③ - “우리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올라 사리탑까지 무사히 도착하였다” 봉정암 성지 순례기③ - “우리는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올라 사리탑까지 무사히 도착하였다” (지난호에 이어)처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땀을 식힌 우리는 다시 발길을 재촉하여 깔딱 고개 위를 향하여 올라갔다. 그사이 다도투어 인솔자는 스님께 전화해서 물을 가져오시게 하였고, 나는 올라가는 길에 중간중간 쉴 때마다 낮에 핸드폰으로 촬영한 설악산의 풍경들을 두 분께 보여드리며 힘을 내시라고 하였다.다시 잠시 쉬는 시간에 스님께서 가져온 물을 마시던 처사님은 3미터 정도의 밧줄을 구해주면 보살님 몸에 묶어서 다음날 수렴동 계곡 쪽으로 내려가겠다고 하셨다. 스님과 다도투어 인솔자와 나는 절대 안 된다고 하였으며 그때까지 별말씀이 없 순례길마당 | 제주불교신문 | 2022-08-0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