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 화백 판화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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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화백 판화작품전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6.02.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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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연갤러리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작고(作故) 여류화가인 김점선 화백의 판화작품 (실크스크린, 디지털판화) 30여점이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연갤러리(관장 강명순)에서 전시된다.

강명순 관장은 “지난 1월 아트샵 오픈에 이어 이번에 김점선 화백의 귀한 작품을 제주 도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김점A선 화백은 1972년에 제1회 앙데팡당전에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선정돼 화려하게 등단해 1983년 첫 전시회를 연 뒤 20년이 넘도록 60차례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2년부터 디지털 판화전도 개최했다. 또한 1987, 1988년에는 예술평론가협회 미술부문 올해의 예술가로 선정됐다. 1998년에는 aaaaa나, 김점선aaaaa이라는 자기 이야기를 펴냈다. 이후 붓을 놓지 않으면서 aaaaa10㎝ 예술aaaaa aaaaa김점선 스타일aaaaa aaaaa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aaaaa aaaaa나는 성인용이야aaaaa 등을 출간했고, 동화책 aaaaa앙쾡이가 온다aaaaa aaaaa큰 엄마aaaaa aaaaa게사니aaaaa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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