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 붇다클럽 신임 총회장

“붇다인의 화합을 바탕으로 클럽의 위상 정립과 내실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붇다클럽 제14대 총회장에 취임한 강남도(53) 회장은 조직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회장이 특별위원회 구성에 따른 각 사업별 소위원회 활성화에 역점을 둔 것도 이 때문이다.

강 회장은 “기존 사업들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회관부지 확보와 법인설립, 수익사업 확대 등을 임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올해 내놓은 ‘참화합·참봉사로 자리이타를 행하는 붇다인이 되자’라는 슬로건을 실천하는 데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