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숙 제주대불련 동우회장

강성숙<사진> 신임 제주대불련 동우회장은 “동우회가 오랜 세월을 접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기본이념을 토대로 내실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강 회장은 “친목위주로 운영되는 연차별 모임을 신앙심 고취를 위한 소모임으로 육성하는 등 수행 프로그램과 선·후배 조직 안정화에 중심을 두겠다”며 “앞으로 동우회 차원에서 실무간사를 두고, 신입생 확보·재정지원 등 대불련 재학생들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