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공경하는 날이 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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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공경하는 날이 부처님오신날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7.05.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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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불교연합봉축위원회(대회장 수열 스님, 위원장 성원 스님)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산악회(회장 이종철)가 주관한 봉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이 지난달 29일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과 서귀포시 도심에서 열린 가운데 동참 사부대중은 봉축의 기쁨이 전해져 차별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이뤄지고, 우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세계로 나아가는 모든 인류가 더욱 행복하길 발원했다. <편집자 주>

 

서귀포불교합창단연합회원들이 불교기와 태극기 등을 앞세우며 선두행렬에 나섰다.

 

1천여명의 서귀포지역 사부대중이 서귀포고 운동장에 모여 법요식에서 삼귀의를 봉독하고 있다.

 

약천사 산하 자광원 식구들과 리틀붇다어린이합창단이 다양한 연등을 제작해 선보였다.

 

서귀포불교대학 재학생들이 코끼리 장엄물과 부처님의 말씀이 새긴 깃발을 선보이고 있다.

 

서귀포승가연합회에서 선보인 전통 장엄등.
서귀포불교문화원에서 선보인 전통 장엄등.

 

이번 제등행렬에서 단연 서귀포 해운사에서 불을 내 뽐는 용 장엄물이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쏘아올린 폭죽이 제등행렬의 백미를 장식했다.

 

수많은 서귀포시민과 외국인들이 플래시를 터트리며 장엄물에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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