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유자차 등 대접
포교사단 제주지역단 지역봉사팀(팀장 강명심)은 9월 18일 서귀포의료원 로비에서 의료원 방문객에게 ‘유자차’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에는 강명심 팀장을 비롯해 김민정, 윤명식, 한경자, 강옥경, 현명순, 장영순 포교사가 동참한 가운데 의료원을 찾은 300여명에게 ‘부처님 되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차를 대접했다.
강명심 포교사는 “이날 좌성미 포교사가 3년 묵은 매실차는 한약 수준으로 진정한 보약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한 후 “병상에 누워계신 불자들에게 문병기도 등을 해드려서 봉사활동이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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