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기여하는 포교사상 정립” “제주불교본사를 중심으로 포교사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포교사 상(象)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3일까지 제주불교본사에서 열린 ‘제주지역 포교사 정기연수’를 위해 제주를 찾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양성홍(57·사진) 단장은 이번 연수의 목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양 단장은 “포교사들은 승가와 재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뒤, “끊임없는 자기 수행과 계발을 통한 전문영역으로 그 활동 반경을 넓혀가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승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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