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제주바라밀호스피스회(회장 이경수)는 지난 9일 노인전문요양원 인효원(원장 정대숙)을 방문했다. 이날 지도법사 수상스님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처님의 본원력으로 가피를 내려 어르신들의 병이 속히 쾌차하기를 바라는 축원과 발원문을 독송 했다. <사진>
또 아리랑과 도라지타령 장단에 부처님의 법구경 구절을 노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오는 17일에는 제주양로원·제주요양원과 제주태고원을 방문, 호스피스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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