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의 최대 화두는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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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의 최대 화두는 정기연주회 개최”
  • 제주불교신문
  • 승인 2018.02.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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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변애생 광명사연화합창단장

“지난 3년 동안 광명사연화합창단은 일붕 큰스님 탄신 기념 일붕선교종 창작음악극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변애생 광명사연화합창단 신임 단장은 “종단 산하의 합창단처럼 격년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수 없었지만 일붕선교종 창작음악극의 무대에 서며, 그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 왔다”고 자부하며 “올해는 광명사연화합창단만의 색깔을 가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싶은 게 제 솔직한 바람”이라고 털어놨다.
변 단장은 “주지 스님의 권유도 계셨지만 10여년 넘게 그동안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단원들의 바람도 깃들어 있다”면서 “단장으로써 그 짐이 무겁지만 여법하고 장엄한 정기연주회를 무술년에는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변 단장은 “우리 단원들은 노래면 노래, 봉사면 봉사에 아주 적극적”이라며 “단원들은 1년 2차례 제주태고원 등 복지시설에 노력봉사와 점심공양을 해 오고 있는데 내 일처럼 동참해 주어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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