붇다클럽 부녀회의 따뜻한 ‘내조’ 본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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붇다클럽 부녀회의 따뜻한 ‘내조’ 본격 출발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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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2월 20일 2018년 사업 논의

사단법인 붇다클럽 총국 및 8개 자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마무리 지은 가운데 부녀회원들도 올해 붇다클럽이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내조에 나섰다.

붇다클럽 부녀회(회장 오미숙)는 지난 2월 20일 본 사무실에서 임원 부녀회의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각 자회별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미숙 부녀회장은 붇다클럽이 자비나눔 일환으로 추진해 온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붇다클럽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각 자회가 순환하며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공양을 올리며 공덕을 쌓고 있다.

또한 부녀회는 회원 간의 화합과 자비행 실천에 목적을 두고 12월에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앞두고 오는 4월 28일 부녀회원들은 교계 복지시설에서 시설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시설 환경정화 봉사도 펼칠 예정이다. 추후 부녀회원들의 호응이 높으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오미숙 부녀회장은 인사말에서 “총국 임원과 각 자회 임원 부녀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한 후 “남성불자 클럽이지만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내조가 붇다클럽이 웅비하고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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