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의 꿈이 이뤄지는 도량 ‘내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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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의 꿈이 이뤄지는 도량 ‘내원사’
  • 문승필 거사
  • 승인 2018.03.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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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필 거사의 제주사찰 사경

한국불교태고종 내원사(주지 능혜 스님)는 지난 1984년 북제주군 애월읍 하가리 '연화정사'로 창건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0년 제주시 내도동으로 옮겨, 본격적인 중건불사를 시작했다. 2003년 법당 40평(2층), 요사 65평(1층)의 전각을 마련하고, 2009년 6월에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협시보살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개금 및 단청불사로 중건불사를 회향했다.

이로써 내원사는 신도들과 더불어 생활불교의 중심도량이자,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도량으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내원사는 4월 3일 명종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봉행함과 동시에 일주문을 완공,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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