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생필품 전달과 환경정화
제주불교문화대학 25기 법우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4월 29일 사회복지법인 혜정원 아가의집 방문해 보살행을 폈다.
이날 회원들은 아가의 집에 라면, 생수 등의 생필품을 보시한데 이어 앞마당의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택관 회장은 “가는 곳마다 부처님 도량”이라며 “오늘 흘린 땀은 내안에 번뇌를 배출한 것처럼 몸은 가볍고, 정신은 맑다”라고 말하고 “함께해준 법우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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