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요양원 보호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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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요양원 보호자 간담회 개최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07.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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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20여명 참석…‘미타원보호자모임’ 구성도

김영국 원장,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 수상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 미타요양원(원장 김영국)은 지난 6월 30일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국 원장

김영국 원장이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보호자 20명 참석한 가운데 직원 및 보호자 소개, 현황보고,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보고, 보호자 요청 및 개선사항 질의 답변, 미타원 발전방향 설명 및 단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보호자 대부분은 미타요양원의 변화된 환경과 직원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에 만족감 표시했다. 또한 신임 원장에 대한 신뢰도와 다음 간담회가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간담회에서 보호자들은 ‘미타원보호자모임’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모임에서 미타요양원의 시설운영에 상호 발전 방안을 의논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는데 앞으로 미타원에 후원금과 환경개선금을 지원하며 도내 최고의 요양시설로 거듭나는데 힘써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미타요양원 김영국 원장은 노인복지 확충과 요양서비스 선진화에 헌신하고, 노인요양시설의 경영 안정화 및 위상 제고에 정진하며, 건강사회 구현과 소외계층 복리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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